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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출신이 대세" OTT 인재 영입 쟁탈전 카카오엔터·웨이브·시즌·미디어에스·티빙 등 OTT 인재 영입 활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이 CJ ENM 출신의 인재 영입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표 콘텐츠 기업의 노하우를 이식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웨이브, 시즌, 미디어에스, 티빙 등 OTT 업체의 핵심 보직에 CJ ENM 출신의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CJ ENM 출신이 대세"... OTT 인재 영입 쟁탈전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이 CJ ENM 출신의 인재 영입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표 콘텐츠 기업의 노하우를 이식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 biz.newdaily.co.kr 더보기
스튜디오앤뉴, 디즈니플러스에 5년간 콘텐츠 공급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곧 국내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진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에 5년간 매년 한 편 이상의 콘텐츠를 공급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개별 작품 단위의 계약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뒀다고 스튜디오앤뉴는 설명했다.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대표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디즈니의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선보일 스튜디오앤뉴 작품들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반응이 기대된다. 다양한 소재와 스토리 라인으로 무장한 K-콘텐츠를 전 세계 시장에 지속해서 선보이며 플랫폼과 유기적인 협업을 이어가는 글로벌 스튜디오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스튜디오앤뉴, 디즈니플러스에 5년간 콘텐츠 공급 | 연합뉴스 (서울=.. 더보기
넷플릭스·스포티파이의 공습…韓 구독서비스 "뭉쳐야 산다" 음악·영상·도서 콘텐츠 등 서로 다른 구독서비스 제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스포티파이와 같은 글로벌 콘텐츠 빅테크 기업들이 속속 한국에 진출하자, 국내 기업들이 시장 공략 전략을 완전히 새롭게 짜고 있다. 음악이나 영상, 도서와 같은 하나의 콘텐츠 구독 서비스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고 판단해 서로 다른 콘텐츠 구독 서비스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대폭 늘리는 방식이다. 심지어 잠재적 경쟁사와도 손을 잡으며 시너지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음악 서비스 `멜론`은 이달 30일까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와 손잡고 할인된 가격으로 음악과 독서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멜론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멜론 X 밀리의 서재 이용권`을 구독하면 밀리의 서재 서비스를 첫 2개월.. 더보기
SKT, 애플TV플러스와 손잡나 SK텔레콤(SKT)이 애플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플러스와 손잡고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나선다. 최근 디즈니의 OTT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와의 제휴 논의가 사실상 KT와 LG유플러스의 양자 대결로 흘러가면서 비상이 걸린 데 따른 행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최근 애플TV+와의 제휴 협의의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측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선 이미 구체적인 논의가 꽤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TV플러스는 2019년 11월 출시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월 구독료는 4.99달러(약 5600원)로 여타 OTT 서비스 회사보다 저렴하다. 여기에 한국 콘텐츠 제작에도 직접 나섰다. 첫 한국어 작품으로 연내 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인 드.. 더보기
SKT, 디즈니 플러스와 제휴 무산 SKT, 웨이브 1조 투자로 '디즈니 플러스'에 맞선다 본문 스크랩 (핵심 부분 Bold 처리)올해 하반기 거대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상륙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SK텔레콤이 ‘디즈니 플러스’와의 제휴에 선을 그었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는 지난 21일 ‘월드 IT 쇼’에서 "디즈니는 이전 CEO와 협력관계였지만 현재 CEO는 웨이브를 경쟁자로 정의한다"라며, “협력은 없다"라고 밝혔다. 자사인 ‘웨이브’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하는 방향으로 디즈니+등의 글로벌 OTT에 대응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웨이브는 2025년까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총 1조 원의 자금을 투자할 예정임을 밝혔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SKT, 디즈니 플러스와 제휴 무산 -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올해 .. 더보기
방송 보고 쇼핑하고…쿠팡 OTT 서비스 '쿠팡 플레이' 스타트 OTT 서비스명 확정·시범테스트 지상파 계열사와 콘텐츠 유통계약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벤치마킹 멤버십과 연계해 신규고객 유인 ‘로켓배송’으로 국내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한 쿠팡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명을 확정하고 정식 출시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한국의 아마존이 되겠다’는 목표로 물류 혁신을 이룬 쿠팡이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을 유인하고 e커머스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는 일명 ‘아마존 효과’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e커머스 및 OTT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신규 OTT 서비스명을 ‘쿠팡 플레이(Coupang Play)’로 확정하고 이번 주 중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 일정은 미정이나 올해 말 혹은 내년 초로 예상된다. 최근 수개월 간 쿠팡은 .. 더보기
디즈니 "마블 세계관 확장, OTT 힘싣는다"…넷플릭스에 선전포고 월트디즈니 주가가 11일(현지시각) 178.82달러(19만5000원)까지 치솟았다. 전날 10일 주가는 주당 154.62달러(16만9000원)였으나 월트디즈니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발표회가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반응이다. 이날 발표회에서 월트디즈니는 마블 세계관을 확장한 영화·드라마 제작 계획을 공개했다. 2024년까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유료회원수를 3억5000만명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도 밝혔다. 이는 월트디즈니가 디즈니+만으로 현재 글로벌 OTT 1위인 넷플릭스의 1억9500만명 보다 더 많은 회원수를 확보하겠다고 선포한 것과 다름없다. 월트디즈니가 글로벌 3억명 이상의 유료회원을 확보하기 위해 내놓은 전략은 다름아닌 ‘독점 콘텐츠’다. 회사는 디즈니플러스(이하 디즈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