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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홈술족 늘며 와인셀러 판매 증가 최근 가전업계가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하기 위해 타깃을 세분화하고 제품군을 확대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언택트)·집콕 트렌드로 틈새가전·이색가전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홈(Home)술족'이 늘며 와인셀러와 수제 맥주 제조기 판매 증가와 의류가전기 2탄으로 불리는 신발관리기가 틈새가전의 인기를 끌고있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코로나19로 홈술족 늘며 와인셀러 판매 증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최근 가전업계가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하기 위해 타깃을 세분화하고 제품군을 확대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www.yna.co.kr 더보기
소형가전보다 더 작은 '초소형' 가전이 뜬다. 1인가구 집중 공략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핵심 기능은 갖추면서도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은 '초소형' 가전 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전업계의 초소형 가전 출시 경쟁도 더 치열해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가전업체들이 기존 제품의 핵심 성능을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낮춘 초소형 가전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무선 스틱형 청소기보다 크기와 무게를 줄인 신제품 개발을 마치고 출시를 준비 중이다. 가격도 50만원 대로 기존 무선 청소기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청소를 하다가 다른 용무를 볼 때 청소기를 벽에 세울 필요 없이 제품 스스로 서 있을 수 있는 특수 설계를 적용했다. 파세코는 조만간 초소형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창문형 에어컨보다 크기를 20%나 줄였지만 기능과 성능, 에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