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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보다 더 작은 '초소형' 가전이 뜬다. 1인가구 집중 공략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핵심 기능은 갖추면서도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은 '초소형' 가전 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전업계의 초소형 가전 출시 경쟁도 더 치열해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가전업체들이 기존 제품의 핵심 성능을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낮춘 초소형 가전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출처: 더스쿠프

 

삼성전자는 기존 무선 스틱형 청소기보다 크기와 무게를 줄인 신제품 개발을 마치고 출시를 준비 중이다. 가격도 50만원 대로 기존 무선 청소기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청소를 하다가 다른 용무를 볼 때 청소기를 벽에 세울 필요 없이 제품 스스로 서 있을 수 있는 특수 설계를 적용했다.

 

파세코는 조만간 초소형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창문형 에어컨보다 크기를 20%나 줄였지만 기능과 성능, 에너지소비효율 등은 그대로 유지했다. 창문이 작은 원룸, 작은 방 등 소비자층까지 공략하겠다는 목표다. 파세코는 접이식 서큘레이터, 선풍기도 출시하며 초소형 가전 개발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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