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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안 죽었다” 중국 ‘6·18 쇼핑 축제’서 흥행 LG생건 ‘후'·아모레 ‘설화수’ 등 매출 두 자릿수 신장 화장품 업계가 중국 이커머스 쇼핑 행사인 ’618 쇼핑 축제'에서 흥행하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618 쇼핑 축제'는 중국 2위 전자상거래 기업인 JD그룹(징둥닷컴)이 알리바바의 광군제(11월 11일)를 본떠 만든 대규모 할인 행사로, 6월 1~18일까지 진행됐다. 화장품업체 한 관계자는 “보복 소비와 백신 접종 등의 영향으로 중국의 화장품 소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향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됨에 따라 색조 화장품 부문의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K뷰티 안 죽었다”...중국 ‘6·18 쇼핑 축제’서 흥행 biz.chosun.com 더보기
코로나로 억눌린 소비 터졌다. 명품·패션 '보복소비' 주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억눌려 있던 소비심리가 점차 개선되면서 올해 1분기에는 보복소비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유통업계는 명품과 패션이 보복소비를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면서 그 보상으로 명품 매출이 증가했으며, 계절이 바뀌면서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패션·잡화 매출도 늘었다. 아동·스포츠 부문이 109.8%로 가장 많이 올랐다. 명품이 포함된 해외 유명 브랜드 부문이 89%로 뒤를 이었다. 여성 캐주얼(84.5%), 여성 정장(79.8%), 남성 의류(78.2%), 가정용품(60.4%), 잡화(55.4%) 등 명품과 패션이 소비를 이끌었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코로나로 억눌린 소비 터졌다…명품·패션 '보복소비' 주도 - 편집팀 - 톱스타뉴스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