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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안 죽었다” 중국 ‘6·18 쇼핑 축제’서 흥행

LG생건 ‘후'·아모레 ‘설화수’ 등 매출 두 자릿수 신장

 

화장품 업계가 중국 이커머스 쇼핑 행사인 ’618 쇼핑 축제'에서 흥행하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618 쇼핑 축제'는 중국 2위 전자상거래 기업인 JD그룹(징둥닷컴)이 알리바바의 광군제(11월 11일)를 본떠 만든 대규모 할인 행사로, 6월 1~18일까지 진행됐다.

 

화장품업체 한 관계자는 “보복 소비와 백신 접종 등의 영향으로 중국의 화장품 소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향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됨에 따라 색조 화장품 부문의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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