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서복' 극장·OTT 동시 흥행 성공. 의미 있는 성과" 극장과 티빙 동시 공개를 택했던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이 영화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공유, 박보검 주연 '서복' 측은 28일 "극장과 국내 대표 OTT 티빙 동시 공개라는 새로운 방식을 성공적으로 제시하며 침체된 영화 산업에 새 활로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복'은 개봉 3주차인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35만 관객을 모았다. '서복'은 지난 15일 극장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2주 만에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서복'은 해외 56개국에 선판매되었으며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의 지역에서 동시 개봉했다. 홍콩에서는 개봉주 1위를 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