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7월 1일 ‘LG 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출범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을 접고 전장사업에 집중하기로 한 만큼 향후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다음달 1일 자동차 부품사업(VS) 본부 내 그린사업 일부를 물적분할을 통해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 합작사(JV)를 설립한다.
LG전자는 'LG마그나' 출범과 함께 전장사업에서 한 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