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뉴욕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어 직접 기기를 만지고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와 구글 간 접점을 넓힌다.
구글 스토어에는 픽셀 스마트폰과 AI 스피커 ‘네스트’, 픽셀북 등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제품 판매도 진행하며, 온라인에서 구매한 제품의 수령처 역할도 한다.
구글 측은 구글 스토어 건설의 이유에 대해 "코로나19로 쇼핑 방식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고객은 직접 기기를 만지고 경험한 후 구매하길 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