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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화이자 2차 접종 혼선. ‘6주’ 조정 후 12일 개별문자 통보 백신 수급이 꼬여 2차 접종 일정에 혼선이 발생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으로 1~2차 접종이 권고되는데 모더나 공급 물량이 대폭 줄어 mRNA 통합 ‘6주’로 기한을 연장한 상태다. 그런데 약 175만명은 2차 접종기간이 ‘8주’로 조정되는 등 문제가 나타났다. 이에 당국은 12일 개별문자 통보를 통해 6주로 재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오락가락 변경되는 일정으로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해당 문제는 당국이 2차 접종 간격을 4주에서 6주로 조정하는 과정에서 당초 4주 간격이 아니라 5주, 6주로 2차 접종이 예정된 대상자에게도 일괄 2주 연장이 적용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또 모더나에 발목 잡힌 백신 접종… 8월 공급량 절반 이하 ‘뚝’ 또 모더나 백신.. 더보기
삼성바이오로직스, mRNA 백신 원액 생산 사업 추가. 설비 증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생산 설비를 인천 송도 기존 설비에 증설해 2022년 상반기 내로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에 대한 준비를 완료하겠다고 31일 밝혔다. mRNA 백신은 바이러스가 직접적으로 체내에 주입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 백신보다 비교적 안전하며, 백신을 만들 때 바이러스 항원 배양 시간이 들지 않기 때문에 만들기가 쉽고 시간이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삼성바이오로직스, mRNA 백신 원액 생산 사업 추가… 설비 증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생산에도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생산 설비를 인천 송도 기존 설비에 증설해 2022년 상반기 내로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 biz.newdai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