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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적자' 토니모리. 신성장동력에 '펫사업' 낙점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가 반려동물(펫) 사업을 강화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치열해진 화장품 시장 경쟁속에서 주력사업 외에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새 영역 확장에 속속 나서고 있는 것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올 상반기 베이펫을 설립출자로 신규 취득했다. 이 회사의 업종은 애완동물관련용품판매다. 토니모리가 새로운 사업으로 눈을 돌린 것은 주력 사업인 화장품이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중국 경제보복과 함께 지난해 코로나19까지 겹치며 치명타를 맞았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4년째 적자' 토니모리… 신성장동력에 '펫사업' 낙점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가 반려동물(펫) 사업을 강화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치열해.. 더보기
"외출 편해지겠네" 반려견 전용 택시 나왔다 현대차 `엠 바이브` 시범운영 기아 레이EV 개조해 투입 의료·미용서비스도 예약가능 현대차그룹이 전기차를 활용한 반려동물 대상 도심형 모빌리티 서비스 엠 바이브를 4개월간 시범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기차 기반 서비스를 발굴하고 맞춤형 차량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엠 바이브는 반려동물 이동과 활동을 통합한 서비스다. 현대차 그룹이 서비스 기획, 운영, 플랫폼·차량 개조를 맡았고 KST모빌리티가 서비스 운영을 담당한다. 서비스 비용은 기본요금 1만원에 택시요금, 반려견 단독 이용 시와 물품 배송을 요청하면 추가요금이 발생하는 형태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외출 편해지겠네" 반려견 전용 택시 나왔다 현대차 `엠 바이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