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파격… '올 뉴 카스' 모델에 '윤여정' 발탁 젊음의 아이콘만 모델 발탁했던 주류업계서도 파격적 시원한 언변으로 MK세대에게 ‘시윈함’주는 스토리텔링 오비맥주가 최근 리뉴얼한 ‘올 뉴 카스’ 모델에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이 유력한 원로 배우 윤여정을 발탁했다. 통상 당대 최고의 젊음의 아이콘을 모델로 발탁해온 맥주업계에서 75세의 원로 배우를 선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그동안 맥주 광고는 당대 최고 젊음의 아이콘을 선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오비맥주의 신제품 ‘한맥’은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발탁했고,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는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기용했다. 하이트진로의 ‘테라’도 톱스타 공유를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오비맥주는 윤씨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20~30대 젊은 세대를 대변하는 ‘시원한’ 마케팅 전략을 짠 것으로 전해진다. 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