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게임업계 실적 희비. 넷마블 ‘활짝’, 넥슨.엔씨는 ‘먹구름’ 넷마블은 장밋빛 전망이 나오는 반면 엔씨소프트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보다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넥슨은 신작 부재로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증권사 전망치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05% 증가한 6,504억 원, 영업이익은 330.76% 급증한 879억 원이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세븐나이츠2'가 출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덕분이다. 엔씨소프트의 실적 부진은 신작 부재와 불매운동, 인건비 상승 등이 꼽힌다. 1분기 엔씨소프트는 업계 전반을 휩쓴 확률형 아이템 조작 논란에 대표 게임인 '리니지'에서 아이템 '롤백(되돌리기)'과 관련한 불매운동이 일었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1분기 게임업계 실적 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