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대시 스마트 셸프’ 출시··· “사무용 소모품을 알아서 주문” 아마존이 대시 버튼에 이어 비즈니스용 대시 스마트 선반(Dash Smart Shelf)을 21일(현지 시각) 출시했다. 종이나, 커피, 컵, 화장지와 같은 소모품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주문을 넣어주는 이 스마트 선반은, 콘센트 혹은 건전지로 전원을 연결한 다음 아마존 비즈니스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품목을 설정해 이용할 수 있다. 내장된 저울이 무게를 감지해 자동으로 주문을 넣는 방식이다. 관리자에게 알림을 줄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마존은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등록한 미국 아마존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시 스마트 선반의 기반 아이디어는 2015년 등장한 아마존 대시 보충 서비스(Dash Replenishment Service)다. 일반 소비자를 겨냥했던 대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