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인수 선긋는 카드사들. 핀테크·빅테크 물망? 카드사들이 씨티은행의 카드사업부(이하 씨티카드) 인수에 손사래를 치고 있어, 매각가치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라이센스가 없는 핀테크 및 빅테크들은 관심을 보일만 하다는 지적이다. 비씨카드를 제외한 카드 전업사들이 모두 씨티카드 인수를 외면하는 상황이다. 이는 씨티카드의 1% 점유율이 현재 시장상황에서 메리트가 없고, 매각금액이 상당히 부풀려졌다는 점도 결정적이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씨티카드 인수 선긋는 카드사들…핀테크·빅테크 물망? 카드사들이 씨티은행의 카드사업부(이하 씨티카드) 인수에 손사래를 치고 있어, 매각가치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라이센스가 없는 핀테크 및 빅테크들은 관심을 보일만 하다는 지적 biz.newdaily.co.k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