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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베스트셀링카 1~3위 싹쓸이 메르세데스벤츠가 수입차 중 지난달 압도적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모델 별로 따졌을 때 또한 잘 팔리는 자동차 순위에서 1~3위를 싹쓸이했다. (1위: E250, 2위: E350 4매틱, 3위: GLE 450 4매틱)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4월 수입차 판매 대수는 2만5578대로 지난해 동월 (2만2945대) 대비 11.5% 증가하였다고 발표했다. 업체별로는 벤츠가 8430대를 팔아 1위를 유지했다. BMW는 6113대를 판매해 벤츠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뒤이어 아우디(1320대), 볼보(1263대), 폭스바겐(1080대)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일부 업체는 물량 부족 현상을 겪었다”며 “이에 지난 3월 대비 판매 대수는 소폭 줄었다”라고 설명했다... 더보기
제네시스, 유럽 시장 본격 진출. 벤츠·BMW와 '맞짱' 제네시스는 현지시간 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주요 매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유럽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론칭 일정을 발표했다. 시장 일각에선 제네시스가 유럽 시장에 진출하면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 등 고급 차와 본격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 2022년까지 3종의 전기차를 투입해 전동화 브랜드로의 전환도 추진한다. 지난달 처음 공개한 G80 전동화 모델을 시작으로 전용 전기차 1대를 포함한 전기차 2종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제네시스, 유럽 시장 본격 진출… 벤츠·BMW와 '맞짱' 제네시스가 올해 여름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현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