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편해지겠네" 반려견 전용 택시 나왔다 현대차 `엠 바이브` 시범운영 기아 레이EV 개조해 투입 의료·미용서비스도 예약가능 현대차그룹이 전기차를 활용한 반려동물 대상 도심형 모빌리티 서비스 엠 바이브를 4개월간 시범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기차 기반 서비스를 발굴하고 맞춤형 차량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엠 바이브는 반려동물 이동과 활동을 통합한 서비스다. 현대차 그룹이 서비스 기획, 운영, 플랫폼·차량 개조를 맡았고 KST모빌리티가 서비스 운영을 담당한다. 서비스 비용은 기본요금 1만원에 택시요금, 반려견 단독 이용 시와 물품 배송을 요청하면 추가요금이 발생하는 형태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외출 편해지겠네" 반려견 전용 택시 나왔다 현대차 `엠 바이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