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요기요' 인수전. 롯데·신세계·GS도 참전 배달앱 2위 업체 '요기요' 인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앞서 롯데, 신세계, GS 등 유통사와 어피너티·CVC·퍼미라·MBK파트너스·텍사스퍼시픽그룹(TPG) 등 대형 사모펀드 등 총 10여 곳이 요기요의 투자설명서(IM)를 수령했다. IB업계에서는 요기요 인수금액을 2조원으로 추산하고 있지만 실제 매각가는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편, 요기요는 독일계 배달앱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하며 매각 대상이 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12월 기업결합 승인 조건으로 '요기요 매각'을 내걸었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막오른 '요기요' 인수전… 롯데·신세계·GS도 참전 배달앱 2위 업체 '요기요' 인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4일 IB업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