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직무정지?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솜방망이 처벌' 논란 최근 발생한 네이버 직원 사망과 연루된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직무정지 조치에 들어갔지만, 내부적으로는 계열사 대표를 그대로 유지하는 등 미흡한 처벌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7일 네이버 리스크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 A씨의 상사(책임리더)와 최 대표의 직무정지가 결정됐다. 하지만 최 대표에 대한 직무정지 조치가 네이버에만 국한된 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 계열사에 대한 직무는 유지된 것으로 파악됐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무늬만 직무정지?…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솜방망이 처벌' 논란 최근 발생한 네이버 직원 사망과 연루된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네이버 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