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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사는 남자들" 백화점업계, 남성 명품에 힘준다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이 '큰손'으로 급부상했다. 백화점들은 남성 명품관을 키우거나 럭셔리 브랜드를 강화하며 남성 고객 확보에 나섰다. 19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5층 남성해외패션 의류층에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맨즈' 매장을 열었다. 구찌 맨즈 매장도 들어섰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 본점 5층 전체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남성들을 위한 해외 패션전문관을 개점했다. 20·30세대 남성들이 선호하는 ‘톰포드’ ‘돌체앤가바나’ ‘발렌티노’ 등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도입했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루이비통 사는 남자들"… 백화점업계, 남성 명품에 힘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황에도 명품 시장 규모는 고속 성장하고 있다. 특.. 더보기
패션업계도 메타버스 열풍 동참. 코로나19 시대 온라인화 가속화 패션업계가 AR(증강현실)이나 VR(가상현실)에 이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까지 속속 도입하고 있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급감하자 '온라인'으로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다. 3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패션 브랜드 구찌·크리스찬 루부탱·나이키·MLB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디지털 그래픽으로 만든 자사 제품을 선보였다. ▶ 다른 뉴스 보러가기 패션업계도 메타버스 열풍 동참…코로나19 시대 온라인화 가속화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