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은 사전 예약을 마친 55∼59세 중 오는 26∼31일에 접종을 받게 되는 대상자 중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대상자는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상원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번 주 수요일인 21일에 도착하는 화이자 백신을 2일 이내에 배송이 가능한 수도권 지역으로 배정해 사전 예약한 모든 대상자가 다음 주 월요일(26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