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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안내는 망사용료, 디즈니는 낸다 ‘엇갈린 행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OTT)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가 망사용료를 두고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는 SK브로드밴드에 소송까지 불사하며 망사용료를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디즈니 플러스는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사업자를 통해 간접 방식으로 국내 통신사에 망사용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디즈니 플러스는 아카마이, 라임라이트,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 등의 CDN을 이용하고 있다. 실제 최근 국내 통신사 가운데 한곳이 디즈니 플러스가 이용하는 CDN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통신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CDN 사업자를 거쳐 간접적으로 망사용료를 지불하는 구조다.

 

출처: 테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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