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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은행, 블록체인‧가상자산 거래 길 텄다. 국내은행 영향은

지난 1월 미국 정부가 시중은행(국법은행)들에게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을 발행하고, 블록체인을 지급결제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로써 블록체인은 국제은행간통신협정(SWIFT) 같은 글로벌 금융네트워크와 동일한 지위를 갖고, 스테이블코인은 직불카드와 수표 등과 같이 비현금결제수단으로 취급됐다.

 

 

출처: 디센터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기존 화폐와 가격이 고정된 가상자산이다.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는 1USDT가 1달러의 가치를 가진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가상자산이라는 점에서 비트코인과 유사하지만 실물자산과 연계로 가격이 고정돼 안정적이다. 

황 연구원은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이 작년부터 발행을 전제로 CBDC를 연구‧검토 중이며, 제한적인 거래량으로 인해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형성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국내 도입 디지털화폐는 CBDC가 될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과 CBDC가 암호화폐거래소와 전자지갑을 통해 상호호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관련 기술개발과 연계 비즈니스 검토를 통해 디지털화폐시장 성장에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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