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5G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가 오픈 플랫폼을 통해 본격적인 대중화에 나선다. 고객 니즈를 반영해 마켓 시스템 및 공간제작 플랫폼 등을 적용하고, 글로벌 진출을 통해 메타버스 영토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이 지난달 출시한 이프랜드는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직관적이고 감성적으로 표현한 메타버스 브랜드다. '누구든 되고 싶고, 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가고 싶은 수많은 가능성(if)들이 현실이 되는 공간(land)'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에 친숙한 MZ세대들이 본인만의 개성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이프랜드를 개방할 계획이다. 고객 누구나 자신만의 메타버스 세계를 만들고 소통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