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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화이자 2차 접종 혼선. ‘6주’ 조정 후 12일 개별문자 통보

백신 수급이 꼬여 2차 접종 일정에 혼선이 발생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으로 1~2차 접종이 권고되는데 모더나 공급 물량이 대폭 줄어 mRNA 통합 ‘6주’로 기한을 연장한 상태다.

 

그런데 약 175만명은 2차 접종기간이 ‘8주’로 조정되는 등 문제가 나타났다. 이에 당국은 12일 개별문자 통보를 통해 6주로 재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오락가락 변경되는 일정으로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해당 문제는 당국이 2차 접종 간격을 4주에서 6주로 조정하는 과정에서 당초 4주 간격이 아니라 5주, 6주로 2차 접종이 예정된 대상자에게도 일괄 2주 연장이 적용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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