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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사는 남자들" 백화점업계, 남성 명품에 힘준다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이 '큰손'으로 급부상했다. 백화점들은 남성 명품관을 키우거나 럭셔리 브랜드를 강화하며 남성 고객 확보에 나섰다.

 

19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5층 남성해외패션 의류층에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맨즈' 매장을 열었다. 구찌 맨즈 매장도 들어섰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 본점 5층 전체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남성들을 위한 해외 패션전문관을 개점했다. 20·30세대 남성들이 선호하는 ‘톰포드’ ‘돌체앤가바나’ ‘발렌티노’ 등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도입했다.

 

출처: 아시아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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